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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내 여행지 제주도 (여행지,게스트하우스,먹거리)

포파보 2025. 4. 3. 18:58

4월의 제주도는 봄기운이 가득한 여행의 최적기입니다. 겨울의 찬기운이 물러가고 형형색색의 유채꽃과 왕벚꽃이 만발하며, 푸른 바다와 하늘,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져 자연의 생동감을 가장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4월은 봄꽃 축제와 야외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붐비는 여름철보다 한결 여유롭게 제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4월에 떠나기 좋은 제주도 여행지, 추천 게스트하우스, 봄 제철 먹거리를 공백 제외 3000자 이상의 분량으로 소개합니다. 🌸🌊🍲

 

 

 

 

📍 4월에 가기 좋은 제주도 여행지

🌼 유채꽃 명소 – 표선, 섭지코지, 산방산

제주 4월 여행의 핵심은 단연 유채꽃입니다. 도로 옆, 해안가, 밭두렁 등 어디에서든 유채꽃의 노란 물결을 볼 수 있지만, 가장 유명한 명소는 표선면 유채꽃 축제장, 섭지코지 언덕, 산방산 일대입니다.

유채꽃밭 뒤로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 그리고 돌담길은 제주의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장면을 선사합니다. 특히 섭지코지는 성산일출봉과 함께 감상하면 인생샷을 남기기에 최적의 포인트입니다.

🌸 제주왕벚꽃 거리 – 전농로, 애월 유수암리

4월 초에는 제주 왕벚꽃이 만개합니다. 일반 벚꽃보다 꽃잎이 크고 흰빛에 가까운 왕벚꽃은 제주의 특산종으로, 국내에서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봄꽃입니다. 대표 벚꽃길은 제주시 전농로, 애월 유수암리 일대로, 드라이브 코스 또는 산책 코스로 추천됩니다.

꽃잎이 흩날리는 거리에서 봄날의 낭만을 느끼며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 한라산 봄 트레킹 – 어리목~영실 코스

한라산은 4월이 되면 눈이 녹고 신록이 올라오는 시기로, 가벼운 봄 트레킹에 제격입니다. 특히 어리목 코스, 영실 코스는 경사가 완만하면서도 구름이 지나가는 풍경과 멀리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뷰로 인기가 많습니다.

약 2~3시간 정도면 왕복 가능한 부담 없는 코스도 있으니, 등산 초보자도 자연 속 힐링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산 위에는 남은 잔설과 신록이 공존하며 봄과 겨울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 애월~한담해안 산책로

4월의 제주 해안가는 바람이 선선하고 햇살은 따뜻해 산책과 드라이브에 최적입니다. 그중에서도 애월~한담해변 산책로는 인스타그램 인증샷 명소로 유명하며, 제주 바다를 바로 옆에 두고 걸을 수 있는 완만한 해변 산책 코스입니다.

한담카페거리에는 감성 가득한 카페와 로컬 맛집이 많아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 4월에 가기 좋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추천

🏡 사교장 게스트하우스 (공항)

파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 1박 요금: 35,000~65,000원
  • 특징: 게하 파티, 큰 규모의 레크레이션,1인 여행객 추천

🌸 성산 게스트하우스101 (성산읍)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한 조용한 분위기의 게스트하우스로, 일출 관람과 유채꽃 명소 탐방에 최적의 위치를 자랑합니다. 개별 욕실, 공용 주방, 루프탑 라운지 등 여행자 중심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커플 여행자에게도 인기 많습니다.

  • 1박 요금: 50,000~70,000원
  • 특징: 조식 제공, 자전거 대여 가능, 일출 뷰 포인트

🌅 서귀포 블루게스트하우스

서귀포 올레시장, 이중섭 거리, 천지연폭포 등 도보 이동 가능한 관광지가 많은 위치에 있으며, 정갈한 룸 컨디션과 여행자 모임이 자주 열리는 친목 중심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올레길 여행자들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 1박 요금: 30,000~50,000원
  • 특징: 1인실/2인실 선택 가능, 여행자 소셜파티 운영

🍽️ 4월 제주 봄 제철 먹거리

🦐 자리돔회 & 자리물회

4월은 제주 자리돔(자리물회)의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자리돔은 작고 뼈가 부드러운 회로, 시원한 육수와 함께 채소, 초고추장과 버무려 먹는 자리물회가 봄철 별미입니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또는 동문시장 인근의 식당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 소라구이 & 해초비빔밥

봄철 제주 바다는 성게, 해삼, 소라, 톳, 우뭇가사리 등 풍부한 해산물을 품고 있습니다. 특히 소라는 구이로 먹거나 된장찌개, 비빔밥에 활용되며 봄의 제철 맛을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해초비빔밥은 여러 해조류와 봄나물, 돌솥밥, 고추장 소스가 어우러진 담백한 한 끼로, 여성 여행자와 웰빙 식단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 고사리 육개장

제주는 봄이 되면 들판 곳곳에서 고사리가 자랍니다. 제주산 고사리로 끓인 육개장 또는 고사리국은 고기의 깊은 맛과 나물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봄철 건강식입니다. 고사리 수확철에는 민박집이나 시장 식당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 녹차 디저트 & 카페

4월은 제주 녹차 수확이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하며, 오설록 티뮤지엄, 도순다원, 청수리 일대의 녹차 카페에서는 녹차 롤케이크, 말차 라떼, 녹차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봄의 신선한 찻잎으로 만든 말차는 향이 더 진하고 부드러워 특별합니다.

 

혼여를 다닐땐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는게 저는 가장 편한 것 같습니다. 밤에는 적적하여 모르는 사람과 담소를 나누는 것을 즐깁니다.  게스트하우스도 기회가 되시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4월의 제주는 바람은 부드럽고, 풍경은 찬란하며, 먹거리는 싱그럽습니다. 유채꽃이 바다를 덮고, 왕벚꽃이 하늘을 수놓는 시기에 걷는 올레길, 바다를 바라보는 산책로, 신선한 바람을 마시는 곶자왈 숲길은 도심에서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최고의 순간이 됩니다.

4월, 당신의 제주 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감성과 계절을 담는 진짜 여행이 될 것입니다. 이번 봄엔 제주로 떠나보세요. 🌺🌊🚶‍♀️